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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 Park Hee-Seok ) - Mimd Forest Psycodrama Dramatherapy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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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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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Schwartz가 개발한 내면가족체계(IFS)는 우리의 내면심리(intrapsychic)를 가장 쉽게 설명한 이론이다. IFS에서는 우리 내부의 생각,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들을 부분(part)이라 불렀다. 그리고 우리 안에는 이 부분들을 관찰할 수 있고 의식의 중심이 되는 또 하나의 자리가 있는데, 이를 참자아(Self)라 하였다. IFS는 참자아를 개발시켜 우리의 심리체계에 조화와 균형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리극은 우리의 내면심리를 매우 구체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다. 특히 심리극의 이중자아(double)는 내면의 부분들을 극화하는데 유용한 기법이다. 명상의 한 방법인 마인드풀니스를 통해 관찰하는 자, 즉 참자아를 등장시켜 극적 과정을 통해 부분들을 수용하고 심리체계의 균형을 잡아가는 전략을 IFS심리극이라 하였다. 본 과정에서는 IFS심리극의 전반적인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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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Family System(IFS) developed by R. Schwartz is the easiest to explain our intrapsychic. In IFS, the repetitive patterns of our inner thoughts, feelings, and behaviors are called parts. And there is another place in us that can observe these parts and become the center of consciousness, called Self. IFS aims to develop a true Self and bring harmony and balance to our psychological system. The psychodrama can embody our intrapsychic very concretely. Especially, the double of the psychodrama is a useful technique to dramatize inner parts. The IFS psychodrama is a strategy that takes the observer, the true Self, through the mindfulness meditation, to accept the parts through the dramatic process and balance the psychological system. This course guides the overall process of the IFS psycho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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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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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가족체계(IFS), 부분, 참자아, 심리극, IFS심리극
Internal Family System(IFS), Part, Self, Psychodrama, IFS Psycho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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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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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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